
위믹스 '재상폐'에 긴급성명국내 블록체인 역사상 처음으로 두 차례 거래지원 중지(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가상화폐 위믹스(WEMIX) 운영진이 가처분 소송을 통한 불복 의사를 밝혔다.김석환 위믹스 재단 대표는 3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긴급 성명을 내고 “저희는 이 결정을 납득하고 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즉시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고, 법적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충분한 논의나 의견 수렴 없이, 명확한 기준 없이 내려진 오늘의 결정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판단이었나 매우 의문”이라며 “DAXA라는 자율협의체가 상장폐지라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SKT 출국자 보호 장치 마련SK텔레콤(SKT)이 유심 해킹에 따른 2차 피해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