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요일(장후)

✔ 전날 밤, 미국의 대중 관세 145% 최종 확인

→ 불확실성 우려에 글로벌 증시 하락
→ 백악관이 중국에 부과하는 관세는 125% 추가 관세
(기존 펜타닐 관세 20% + 125% 추가 관세 = 145%)
→ 중국 및 홍콩에서 오는 소액 소포 관세 인상 (90% → 125%)
→ 중국의 84% 대미 맞불 관세와 미국 여행, 유학 자제령, 미국 영화 수입 축소 등 비관세 조치
 

✔ 3월 미국 CPI

→ 5년 만에 전월비 감소
→ 특정 품목(자동차 보험 · 항공료 등) 외 물가 전반 상승 압력 잔존
→ 관세 이슈가 모든 이슈 집어삼켜, 호재에도 경계감 짙게 배임
 
 

투자자별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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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조선업 재건 의지 강조 + 동맹국에서 최첨단 선박 주문할 수 있을 것이라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조선업 재건 의지를 재확인하자, 국내 조선주(株)들이 일제 상승세다. 트럼프가 재건 기간 동안 미국과 가까운 다른 나라로부터 선박을 구매할 수 있다고 시사했기 때문이다.

 
 

(종합)"선박 구매할 수 있어" 트럼프 발언에 줄줄이 상승 마감
관세 전쟁에 지정학 불안…한화에어로 등 방산주도 상승

 
 
☞ HJ중공업 / 한화오션 / HD현대중공업 / HD현대미포 / 삼성중공업 / 현대힘스 / 메디콕스 / 일승 / HD현대마린엔진 / SK오션플랜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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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FDA, 동물 실험 대신 AI 기반 모델 대체 계획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0일(현지시간) 신약 개발 허가 과정에서 동물실험 요건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신약 개발 시간을 단축시키고 비용을 절감해 환자들의 약 값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신약 개발에서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예측 모델이나 미니 장기로 불리는 ‘오가노이드’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 온코크로스 / 토모큐브 / 신테카바이오 / 토마토시스템 / 파로스아이바이오 / 씨유박스 / 루닛 / 코어라인소프트 / 쓰리빌리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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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 영상콘텐츠 · 게임 등

더불어민주당, 드라마 · 영화 · 웹툰 · 게임 지원정책 추진 소식

 

 
웹툰 관련주 ☞ 와이랩 / 미스터블루 / 핑거스토리 / 키다리스튜디오 / 디앤씨미디어 등

영상콘텐츠 관련주 ☞ 스튜디오미르 / M83 / 에이스토리 / 코퍼스코리아 / 쇼박스 등 게임 관련주 ☞ 링크드 / 넵튠 / 엠게임 / 이스트소프트 / 미투온 / 넷마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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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 뷰노 · 제이엘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 대해 상호관세를 본격화하면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의약품에 대한 관세 부과는 제외됐지만 조만간 개별 관세 부과를 시사하면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이 핵심 사업 전략인 국내 기업들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제약바이오 섹터 내에서도 의료 인공지능(AI) 업계는 관세 영향에서 벗어나 있다고 분석한다.

 
 

HMM - 다음주 전환권 행사

산은·해진공 17~18일로 협의
21일부터 스텝업 해당

 
 

중국 - 대미 관세 125%

 
 

반도체주 비상

 
 

엔비디아 - 사상 첫 반도체 매출 1위

엔비디아가 사상 처음으로 삼성전자, 인텔을 제치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사 매출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6위였던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열풍에 힘입어 4위로 올라섰다.

 
 

4월 수출

이달 1~10일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32.0%), 승용차(11.9%), 자동차 부품(10.5%) 등은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 비중은 2.5%포인트 상승한 18.3%였다. 반면 석유제품(-3.9%), 컴퓨터 주변기기(-14.1%) 등 수출액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8.8%), 유럽연합(EU·30.6%), 베트남(14.3%), 일본(0.7%) 등으로 수출은 늘었고 미국(-0.6%) 등은 줄었다.중국·미국·EU 등 상위 3개 지역 수출 비중은 49.5%였다.

1~10일 수입액은 197억 달러로 6.5% 늘었다. 품목별로는 원유(10.2%), 반도체(15.5%), 기계류(10.3%) 등에서 증가했고 가스(-19.1%), 석유제품(-7.3%)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4.7%), 미국(2.3%), 일본(15.1%), 호주(19.9%) 등에서의 수입은 늘었고 EU(-18.7%) 등은 줄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1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출처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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