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M&A 기대 + 글로벌 행보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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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먼 방한
▶ 빌더랩 (AI개발자 모임) 참석
이번 빌더랩 행사에는 네이버, LG AI 연구원 개발 실무진과
뤼튼 테크놀로지스, 와들, 라이너, 포티투마루 등 AI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 크래프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와 알트먼 CEO는 이날 크래프톤이 최근 공개한 AI 도입 캐릭터인 CPC(Co-Playable Character) 기술 관련 대화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CPC 기술은 크래프톤이 엔비디아와 협력해 구축한 기술로, 올해 3월 28일 게임 플랫폼 스팀에 얼리억세스 출시 일정이 확정된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에 탑제될 예정이다.
▶ 카카오
두 회사는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AI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과 ▲공동 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 삼성 이재용 회장과 친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손 마사요시(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을 만난다. 이들은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의 인공지능(AI)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할 예정이다.
관련업계는 오픈AI와 삼성 만남에서 AI 전용 기기와 칩 개발에 관한 협력 이야기가 오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오픈AI는 앞서 '딥시크'발 충격에 대항해 AI 전용기기와 칩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손 회장은 알트만 CEO,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회장과 함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소프트뱅크그룹까지 회동에 참석한 것을 감안하면 오픈AI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사업참여와 투자 요청 가능성도 제기된다.
▶ SK 최태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일 한국을 찾은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 김주선 SK하이닉스 AI인프라 사장 등이 동석했다.
최 회장과 알트만 CEO는 이날 회동에서 AI 반도체 및 AI 생태계 확대를 위한 양사 간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트만 CEO는 3일 일본 방문 당시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생성형 AI 전용 단말기와 독자 반도체 개발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최 회장은 2024년 1월 방한한 알트만 CEO와 만난 데 이어 같은 해 6월 미국 출장 당시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에서 또다시 만나 AI와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MRO 관련 기업
MRO
Maintenance(유지), Repair(보수) and Operation(운영)의 약자로, 기업에서 제품 생산에 필수적인 직접 원자재를 제외한 소모성 자재와 간접자재를 의미하며 기업소모성자재 또는 기업운영자재라고도 한다.
출처
[투자뉴스7] 팔란티어 호실적+올트먼 방한AI SW로 몰리는 투심, TOP2무죄 '이재용' 삼전 말고 삼바? / 머니투데이방송 (증시,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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