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 경제/시황

2025.04.03 목요일(장후)

JeongYeon 2025. 4. 3. 21:20

✔ 미국 상호관세 영향으로 하락 마감

→ 한국은 25%의 관세 부과

→ 지난번 관세가 부과되었던 자동차, 철강, 알류미늄은 25% 그대로 유지

의약품, 반도체 제외

출처 :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403011251071?input=1195m)
출처 :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403011251071?input=1195m)

 

 

투자자별 매매동향

 

 

반응형

 

 


 

바이오

상호관세 제외

의약품에 상호관세 미적용…별도부과 가능성 상존
바이오업계 "최악 시나리오 피했지만 불확실 잔존"
"기업 대응책 마련…산업전반 영향 제한적" 의견도

 

 

상호관세서 제외…4%대 강세
고환율 효과를 바탕으로 호실적도

 

 

 

삼성바이오로직스 / 셀트리온 / 애드바이오텍 / 네오이뮨텍 / 셀비온 / SK바이오팜 / 대웅제약 / 한올바이오파마 / 한미약품 / 바이넥스 등

 


조선

관세 협상 카드로 사용 가능

타 업종 대비 관세 리스크↓ … 장 초반 주가 선방
“LNG선·초대형 컨테이너선·유조선 한국 외 대안 없어”
미 정부, 중국산 선박 규제 강화 … 반사이익 기대감↑

 

 

HJ중공업 / 한화오션 

 


 

방산

미국과 EU의 통상 분쟁 심화되는 가운데, 유럽 재무장에 따른 반사 수혜 기대감

 

 

미국 행정부의 전방위적인 관세 부과에도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는 방산주는 상승 마감했다. 유럽·중동 등 지역 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진 영향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다르면 엠앤씨솔루션(484870)은 전일 대비 6600원(8.75%) 오른 8만 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도 전일 대비 3만 4000원(5.13%) 오른 69만 7000원에 마감했다. 이외에도 LIG넥스원(079550)(3.98%),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3.71%), 한화비전(489790)(3.31%), 현대로템(064350)(1.72%), 한화시스템(272210)(1.2%) 등이 상승마감했다.

 

 

엠앤씨솔루션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LIG넥스원 / 한국항공우주산업 / 한화비전 / 현대로템 / 한화시스템  

 


 

엔터

트럼프 관세 위협 회피 + 한한령 해제 기대감

엔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정부가 발표한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 현재 노머스(473980)는 전일 대비 5.09% 상승한 2만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관련 종목으로 분류되는 에스엠(3.45%), 하이브(1.51%), 디어유(6.92%) 등 엔터주 역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노머스 / 에스엠 / 하이브 / 디어유 / YG PLUS 

 


정치테마주

대통령 탄핵 선고기일 임박에 변동성 확대

 

이재명 관련주 (소프트캠프 / 에넥스 / 코나아이 / 형지I&C 등)

한동훈 관련주 (노을 / 디티앤씨알오 / 오피스넷 등)

김문수 관련주 (평화홀딩스 / 평화산업 / 대영포장 등)

이준석 관련주 (넥스트아이 / 삼보산업 등)

안철수 관련주 (써니전자 / 안랩 등)

☞ 과거 윤석열 정부와 마찰 빚었던 카카오 그룹주

 

정책주

☞ 일자리 (대성창투 / 오픈놀 / 사람인 등)

☞ 출산장려정책 · 엔젤산업 (아가방컴퍼니 / 제로투세븐 / 꿈비 / 메디앙스 등)

미디어(방송 · 신문) (iMBC / 디지틀조선 / SBS 등)

 


애플 밸류체인

대중 고율 관세로 애플 가격 경쟁력 저하 우려

 

LG이노텍 / 비에이치 

 


 

자동차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지난달 31일 공개한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에서 한국의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자동차 배출 관련 부품 규제에 문제를 제기한 바 있는데 이는 국내 기업들도 과도한 규제라며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미국에게만 장벽이 아니란 의미다.

남은 건 국내 완성차 업체의 미국 공장 증설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차 관세를 피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미국 현지 생산량을 늘리려 노력해왔다. 지난해 말 조지아주에 완공한 양사의 신규 자동차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포함, 연간 100만대 생산이 가능하다.

지난해 국산 자동차의 미국 판매량은 171만대 수준이며 이중 미국 현지 생산량은 30만대 수준이다. 차종 생산 라인 변경 등을 통해 일시적으로 미국 생산량을 끌어올릴 수도 있으나 국산 자동차 부품 수급에 따른 비용 증가라는 숙제는 계속 남아있는 셈이다.

 

 

다만, 당장은 미국 판매량에서 수입 물량 비중이 50%로 높은 현대차그룹의 관세 부담이 도요타 등 경쟁사보다 높을 거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기평은 보고서에서 당장 자동차 관세 25% 부과시 업체별 관세 부담액은 지엠 125억달러, 도요타 100억달러, 현대차 80억달러, 그 외 완성차 업체 40억달러 수준일 것이라며 지엠, 현대차그룹, 도요타 순으로 수익성 하락폭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웹스

 

 

 

유라클 · LG그룹

 키움증권은 3일 유라클에 대해 LG AI 연구원의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인 '엑사원(EXAONE)'과의 협업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관세

 

 

 

 

 

출처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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