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 경제/공부

AI 밸류체인②

JeongYeon 2024. 11. 8. 08:51

생성형 AI의 인프라 밸류체인에서 데이터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 반도체다.

AI가 데이터를 학습하려면 고성능 반도체가 필수다. 특히 AI 학습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가 필요하다. 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은 엔비디아로, 이들이 설계한 H100을 비롯한 호퍼 시리즈는 현재 AI 반도체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요를 자랑한다. 실제로 오픈AI, 구글, 메타 등 AI 빅테크 기업과 전 세계 주요 데이터 센터 운영사들은 엔비디아의 호퍼 시리즈를 구매했다.

출처 : 포춘코리아

 

 

엔비디아는 호퍼 시리즈에 이어 차세대 AI 반도체 블랙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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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는 AI 연산 결과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이 시장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주도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AI 반도체에 장착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사실상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차세대 HBM3E 제품도 준비 중이다.

출처 : 한국경제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출처 : 한국경제

 

 

 

AI 반도체는 주로 데이터센터에서 활용되며, 엔비디아의 주요 고객사인 오픈AI, 구글, 메타는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CSP) 또한 데이터센터 시장의 큰손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MS, 구글이 대표적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CSP는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KT클라우드 등이다.

 

 

 

출처 : 블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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