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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 번째. 구매력평가환율과 구속성예금

구매력평가환율(PPP; Purchasing Power Parity) 해당 통화의 실질 구매력을 기준으로 평가한 환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관련 당사국 간 물가수준(또는 물가 상승률) 차이 즉, 당사국 화폐 간 실질 구매력(가치)의 차이에 의해 균형 환율이 결정된다는 구매력 평가이론에 근거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의 가격이 우리나라에서 5,000원이고 미국에서 5달러라면 원/달러 환율은 1,000원이어야 한다. 대표적 구매력평가환율로는 각국의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을 비교해 환율을 결정하는 '빅맥지수'를 들 수 있다. PPP 환율은 국가 간 화폐의 교환 비율이라기보다는 자국 화폐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게 된다. 국가 간 물가수준 차이를 고려해 GDP 등의 통계를 국가 간에 비교하는 데 ..

집구석 경제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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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독립을 꿈꾸는 주린이입니다. 현재 주식을 공부하면서 아래 내용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① 증시 일정 ② 공모주 청약 일정 ③ 당일 시황 ④ 주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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