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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뉴스 정리 (2026년 4월 26일)│쿠팡 · 삼성전자 파업 · 뉴욕증시 · 이란 국적 선박 추가 나포 · SK하이닉스 목표가↑ · MS 명예퇴직 · 삼성SDI 목표가↑ · 스페이스X · 주간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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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쿠팡이 올해 1분기 미국 로비 자금으로 자체적으로만 109만 달러(약 16억 원)를 쓴 것으로 확인됐다. 역대 최고 금액인 동시에 직전 분기 대비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11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미 정치권에서는 정치인들의 쿠팡 관련 언급이 늘고 있다. JD 벤스 미국 부통령은 지난 1월 백악관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만나며 쿠팡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냐고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공화당 연방 하원 모임인 공화당연구위원회 의원 54명이 강경화 주미 한국대사에게 보낸 서한에서 "한국에서 영업하는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규제 조처를 중단하라"며 애플, 구글, 메타와 함께 쿠팡을 거론한 일도 있었다.

 
 

삼성전자 노조

24일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에 따르면 노조는 내달 21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 회장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집회는 시위보다 총파업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 형식으로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 측은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튿날인 이날 오전 6시까지 진행된 결의대회 여파로 파운드리 부문 생산 실적이 평소 대비 58.1%, 메모리 생산은 18.4% 급감했다고 밝혔다. 단기 집회만으로도 생산 감소가 발생한 만큼, 장기 총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미칠 영향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뉴욕증시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협상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고, 반도체 기업 인텔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기술주 중심으로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이어, 미국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가 오는 25일 이슬라마바드를 찾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재협상 관측에 무게가 실렸다. 이는 전날 발표된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3주 연장 소식까지 더해지며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 특히 인텔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과 낙관적인 예상 전망치를 발표, 주가가 24% 가까이 급등했다. 2000년 이후 일일 최대 상승 폭이다. 인텔발 훈풍은 반도체 전반으로 퍼졌다.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대한 미 법무부의 수사 종결 소식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이란 국적 선박 추가 나포

 
 

SK하이닉스, 목표가 상향

노무라證, SK하이닉스 목표주가 234만원 제시하며 공격적 전망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호조에 증권사들 목표주가 대폭 상향
노무라증권은 “메모리 업체들이 주요 고객들과 장기공급계약(LTA)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런 계약이 메모리 산업의 새로운 사업모델로 자리 잡는다면 중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MS 대규모 명예퇴직

AI 투자 늘리려 사람 일자리 축소
메타·아마존 등 빅테크들도 감원
이번 조처는 AI 인프라 확대 계획을 지속하기 위해 비용 구조를 재편하는 것이다. MS의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와 달리 수익 회수 속도가 시장의 기대를 밑돈다는 점, 오픈AI에 대한 기술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 등 때문에 MS 주가는 올해 2~3월 약 24%나 떨어졌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분기별 최대 하락률이다. MS는 올해 미국 주요 빅테크 가운데 주가 실적이 유독 나빴다.

 
 

삼성SDI, 목표주가 상향

삼성SDI주가가 최근 급상승하고 있다. 유럽 전기자동차(EV) 수주 가뭄이 해소되고 있고 하이엔드 전략을 구사하면서 판매량이 점차 늘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1분기 매출액이 3조3609억원, 영업손실이 2545억원으로 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삼성SDI의 매출액은 늘고 영업이익 적자 폭은 축소될 전망이다.

 
 

스페이스X

24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기업 내부 자료와 관계자 증언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머스크가 2018~2020년 총 세 차례에 걸쳐 스페이스X에서 5억달러(약 7388억원)를 빌렸다고 밝혔다.

개인적인 대출뿐만 아니라 머스크는 자신의 다른 회사에서 현금이 바닥났을 때도 스페이스X에서 돈을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테슬라(전기차 업체), 솔라시티(머스크가 대주주인 태양광 에너지 기업), xAI(인공지능 벤처기업) 모두 스페이스X에서 돈을 빌렸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테슬라가 위험에 직면하자 스페이스X에서 2000만달러(약 295억 5000만원)를 빌렸고, 2015년에는 부도 위험이 크다는 경고를 받은 솔라시티 회사채를 스페이스X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2억 5000만달러(약 3693억 7500만원)를 조달했다. 가장 최근에는 스페이스X가 xAI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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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전망

반도체 기업의 호실적은 코스피 상장사 이익 전망치를 가파르게 상향시키고 있다.

다만 대외적인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감은 남아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이벤트 일정>
▲27일=미국 4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28일=미국 4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심리지수, 미국 4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 일본 4월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29일=미국 3월 주택착공건수, 미국 3월 내구재 신규수주, 미국 3월 주택건축허가건수
▲30일=한국 3월 광공업생산, 미국 4월 FOMC, 미국 3월 개인소득·PCE 물가지수·근원PCE 물가지수, 미국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5월 1일=한국 4월 수출, 미국 4월 ISM 제조업지수, 중국 4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레이팅독 제조업 PMI, 일본 4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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